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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34450701
The no.1 place to eat Korean style drinking place for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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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한 분이 운영하신다. 테이블 갯수는 6개 정도이고 테이블 당 맥스 인원은 5명. 그 이상은 안받으신다. 아무래도 혼자 서빙 요리 다 하시다 보니 요리 나오는 시간도 더디고 반응이 느린 점음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나오는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괜찮아서 1차보다는 2차로 오기에 적당할 듯 싶다.
맛집 블로거들의 포스팅 덕에 뜬집. 그래서 한동안 웨이팅이 많았음. 부대전골과 치즈계란말이가 훌륭함. 다른 안주들도 괜찮음. 화장실이 살짝 불편한데 용납할 수준임. 1차보다는 2차 추천. 혹시 여기가 자리가 없으면 대각선 건너편 쪼가리포차도 좋음. 고추장찌개와 감자전이 압권.
요리가 훌륭한 제대로된 동네 조그만 정 넘치는 술집.. 우연히 발견했던 이후로 정말 행운이라 여기며 한잔하러 들르는 곳입니다ㅎㅎ
7시에 오픈하는 실내 포차입니다. 가게 내부가 넓지 않기에 조금 시끄럽다는 것 빼고는 너무나 대만족이에요. 음식들이 매우 푸짐하게 나오는데 맛까지 좋아요. 짜파게티 꼭 드세요. 김치전도 굿굿!! 다른데서 밥먹고 2차로 간거라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은게 한입니다.
항상 맛있는 안주와 최고의 분위기
이 동네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성비를 갖고있는 실내포차입니다. 어머님은 아주 살갑고 친절하신데 안드님은 약간 츤데레 스타일로 무뚝뚝 하십니다. 그렇다고 불친절한건 아닙니다. 메인 안주는 15,000원에서 20,000원 정도로 주변에 비해 저렴합니다. 임연수 구이를 먹었는데 오븐으로 구운 생선이 아주 촉촉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모든 손님들이 사이드 메뉴로 매콤 짜파게티를 먹기에 도전했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짜파게티에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워내는데 이게 별미입니다. 양파와 새송이가 들어있어 재료도 실한데 양도 아주 많습니다. 이 사이드 주문을 위해 메인을 주문하는 테이블들이 보일 정도입니다.
논현동 3년 살았는데 이제서야 여길 알게되다니ㅜㅜ 짜계치 정말 독특하고 맛있습니다 버섯 양파 치즈가 곁들여져 있어 정말 최고! 파전도 새우 오징어 듬뿍 들어있어 맛있어요 초고추장 좀달라고 해서 찍어먹으면 부산 동래파전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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