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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high chance of waiting a while. But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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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 먹어본 곳 중에 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소스도 묻혀서 있어서 짭쪼름 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스의 양이 좀 과다한 것 같아요ㅠㅠ 제가 먹기엔 너무 짰던 기억이 강합니다. 튀김 거의 다 먹고 밥만 먹을 땐 달콤한 간장소스에 밥비벼먹는 느낌이었어요.
성남둔치 공영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텐동 요츠야 입니다. 저는 지인이ㅏ 맛있다고 하고, 서울에서 성공해서 내려온 체인점이라기에 이번에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2시부터 영업인데 11시 55분에 가니 5분정도는 일찍 들어가서 앉게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사카마치 텐동에 포테이토 샐러드와 온센타마고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장국 먼저 주시는데 뜨끈하고 칼칼한게 정말 식전에 먹기 좋았습니다. 포테이토 샐러드는 드레싱 자체가 간이 세지만 그래도 부드럽고 얇게 썬 양배추가 맛있었습니다. 텐동을 딱 받으면 깨끗한 기름에서 튀기신거라 향기도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시소이까의 향기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는 정말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남동에 있는 ㅋㅈㄹ 라는 다른 텐동집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재방문 하게 될거같습니다.
주문하고나서 웨이팅이 좀 긴 편. 미소국 떠먹는 스푼은 달라고하면 줌. 음식은 맛있음. 온천계란은 밥 나오고나서 줬으면..
바삭한 튀김이 일품 피크타임에 간다면 웨이팅이 기니 주의할것.
텐동은 총 4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새우는 좋아하지만 꽈리고추가 싫으신 분들은 새우 4피스만 나오는 텐동을 시키세요.
맛있다 튀김이니까
시간이 오래걸리는것 빼고는 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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