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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정감있으세요 ㅎ 마리에 5만원짜리를 3만원에 주시고, 타이밍 맞게 볶음밥까지.. 맛은 기본이지요. * 아주머니가 반말해도 놀라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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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인심과 싱싱한 대게가 맛있는곳 일년에 서너번은 들리는 집
지난번에 강구항 횟집에서 30만원 넘게 주고 먹었던것 정도를 10만원 정도로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리 자르고 몸통 손질해줍니다. 다리를 먹기좋게 손질해주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일반 횟집 상차림은 없고 간단한 세꼬시회랑 게장과 밑반찬 정도 나옵니다. 저같이 게를 저렴한가격에 먹으러 오시는분은 추천요!!
젊은 사장? 직원 분이 친절 하다. 5월 중순 정도 갔는데 대게가 많지 않았지만 크기별로 종류가 많아 선택하는데 애 먹었다. 큰거 중간거 한마리씩 해서 배불리 먹었으며 맛은 후루룩 넘길 정도로 맛났다. 하지만 살이 완전 오동통 오른건 아닌듯 하다. 일단 축산항은 활발한 느낌은 확실히 없고 조용조용 작은 식당들이 많고, 강구항이 제법 크며 식당들도 많다고 들었다.
찌게다시가 조금 적은편이였으며, 킹크랩은 미리 손질까지 다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대체로 무난합니다!
대개가 알이 꽉찬놈들이었다 너무고소햇다
홍게 찾다가 우연히 들린 집이에요. 박달홍게 작은 거 마리당 2만원 하던데 가격이 엄청 싸다는 느낌은 안 받고 평균 가격인 것 같아요. 크기도 그리 작지는 않았구요. 순서를 깜빡하셨는지 저희 게 늦게 삶겨져서 많이 기다렸네요ㅠ
사장님이정말 친절하고 좋아요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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