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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아파서 소개로 다니고있어요. 소문대로 친절하고 목도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처음에 옆에 이름 비슷한데랑 헷갈렸는데 여기는 2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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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한의원을 여럿 다녀봤는데 여기만한곳이 없는것같아요 친절하기도하고 침 맞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사실 동네한의원을 잘 몰라서 곤혹스러운 경우다. 목이 심하게 붓고 움직일수 조차 없어서 진료받으러 갔다. 접수하는 분이 누구소개로 왔는지 어디가 불편해서 왔는지 묻는다. 자고 일어나니 목을 움직일수가 없다고 했다. 그 다음은 진료는 커녕 밖에 있던 간호사분이 그냥 찜질 받으라며 윗옷 모두 벗고 침대에 누우라고 한다. 목이 아파 누울수도 없는데 말이다. 동네 한의원은 자기병 치료법까지 다 알도 가는 곳인가부다. ㅠㅠ 화가나서 옷벗는거 너무 힘들다며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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