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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bad. Not sure I’ll go back again coz there are several similar restaurants with better atmosphere. One significantly good thing was they take re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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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맛집입니다. 살치살도 맛있지만 저는 양갈비가 더 맛있습니다. 잔사케를 한잔 시키면 새로운 방식으로 두잔을 먹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시원한 면요리가 있는데 추천합니다.
소문대로 엄청 맛있네요. 가격이 좀 나가지만 소박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습니다
들어보기도 많이 들어봤고 지나가면서 여기가 그 집이구나 하고 보기도 많이 봤던 이치류에 처음 다녀왔던 날. 홍대는 아니었고 새로 생겼다는 여의도점을 가보게 됐다. 입구에서부터 진하게 퍼지는 양고기 냄새와 연기가 우선 오감 자극. 어두운 톤의 나무로 둘러져 있고 카운터석에 한 줄로 앉는 방식의 삿포로 느낌 인테리어. 삿포로에서 먹었던 양고기 징기스칸과 마찬가지로 솥뚜껑을 뒤집어놓은 것 같은 둥근 불판에 양고기를 구워준다. 비주얼 만으로 삿포로구나 싶었는데 '국내최초 정통 삿포로식 징기스칸 식당'을 표방하고 있었다. 이치류 라는 이름은 일류(一流)라는 뜻의 일본어로 자부심과 함께 일류를 지향하며 노력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고기 좋은거야 워낙 소문난 집이니 말할 것 없이 좋았고 술 맛 나는 분위기도 좋고 삿포로에서 징기스칸을 먹었던 날의 생각도 하며 즐겁게 먹고 마실 수 있었다.
징기스칸이라 불리는 홋카이도식 양고기 구이집으로 최근 매장이 많아진 라무진과 시설 및 서비스는 동일하나, 라무진에는 없는 살치살이 맛있고, 상대적으로 양고기 육향이 적은 점과 사장님이 친절하시어 양고기가 생각나면 가장 먼저 찾는 곳입니다. 여의도는 춘추 전국시대라 불릴 정도로 양파이 제외하고는 서울의 모든 양고기 음식점이 들어와 있는데 그 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쯔란 맛이 아닌 양고기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찾으실 만한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살치살은 한 테이블당 1인분 한정이니 꼭 드셔보세요)
여의도점 영업이 힘들어 폐점 고려 중이시라네요. 좀 더 자주 가야겠네요.
징키스칸 양고기 부드럽고 맛있음. 인테리어 분위기 조용, 고급. 직접 구워주는 고기.
맛있고 사악한 가격의 곳. 본점이 더 맛있다지만 웨이팅 기다리기 좀 그럼 여기서 먹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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