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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며 한번씩 들리는곳....역시 밤야경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네요! 타지방분들 밤야경 드라이브 추천드립니다 주차장 맞은편 커스 비추드립니다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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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도 멋지고, 야경이 멋진 곳이다. 주차장이 바로 앞이라 편리하다.
1주차장에 화장실 있고요 2,3주차장엔 없습니다. 볼것도 없고요 강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 우측에 주차장 한개더 있습니다. 이곳에 화장실 두군데 있고요 식당도. 있고 음료 파는곳도 있습니다.
축제할땐 3주차장 가세요 더 가깝고 널널함 축제는 재미있었다
안동댐 가운데 있는 월영교...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주변에 카페가 여럿 데이트 및 산책 코스로 이마트24와 씨유 편의점이 있어요
낮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밤에는 무료로 편하게 주차함. 안동에 해가 떨어져서 도착해서 찜닭 골목에 가서 찜닭을 먹고 뭐라도 하나 보자고 기대 안하고 들른 곳이었는데 월영교가 요즘 밤에 등불축제를 하는 기간이어서 안동땜의 물안개와 등불빛으로 인해 몽환적인 분위기가 대박 연인과 같이 갔다면 이 보다 더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듬 물안개로 인해 습할 수도 있지만 가끔 불어오는 강바람으로 인해 시원하게 느껴질때도 있음 먼거리를 걸어 다녀도 요즘 같은 더위에도 부담 없게 느껴짐. 푸드트럭 거리도 있어 먹고 싶은 것을 먹어보는 재미도 산정호수만 좋은 줄 알았는데 여기 안동댐도 물비린내도 안나고 꽤 좋은 곳인곳 같다
월영교는...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와 함께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그런 곳 중 한 곳. 특히 저녁 노을 질 무렵, 민속촌 입구 쯤에서 월영교 바라보고 있으면 한 폭의 그림입니다. 저는 타지역 사람이지만 일년에 한번은 안동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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