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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traditional Korean food in Gumi! Loved the spicy octopus broth!
like
Not bad
역시 오래된 맛집답게 빠가사리매운탕 국물이 예술입니다. 유일한 반찬인 물김치도 맛있었고요. 강추
진짜 찐 서울역(구 서부역)에서 숙대입구 사이에 있는 매운탕집인데 수요미식회에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메뉴는 메기, 빠가사리 각각 또는 메기빠가사리인데 국물을 선호하면 빠가사리만, 고기를 먹고 싶으면 메기만, 난 둘다 포기 못한다 하시면 메기빠가사리로 시키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민물새우가 조금 들어가는데 국물을 생각하신다면 새우추가를 꼬옥 추천드립니다. 그외 미나리 등 각종 채소와 수제비가 포함됩니다. 수제비는 아주머니가 직접 띄워주십니다. 개운한 국물 맛과 수제비 맛은 정말 일품이며 바닥까지 닥닥 긁어서 클리어 공기밥은 별도로 1000원씩 받습니다. 빠가사리는 거의 녹아서 사라지고 메기는 발라서 먹는 재미가 솔솔해요 근처 가시는 분들은 강추드립니다. 매운탕에는 소주 또는 막걸리가 제격이니 참고하시구요!
오랫만에 다시갓는데...고기양과 질이 전보단 덜한듯하고 물김치도 맛이 떨어지네요 코로나로 손님이 적어져서 물량회전이 잘안되서일까요..
집근처에 있는 양평매운탕 입구는 평범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이층도 있고 가게도 제법 넓다 지나다닐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가보고 싶었다 가격은 싸지않았다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먹을수있어 좋긴한데 주차장이 협소해 좀불편하긴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가니 사람도없구 한가로이 느긋하게 식사해서 좋았다
국물맛은 시원하고 좋으나, 밑반찬이 물김치 하나 나옴
얼큰한 맛에 감칠맛이 좋은 매운탕입니다. 같이 나온 빙어 튀김은 탕이 끓기 전까지 술안주 하기 참 좋네요. 양은 많았지만 가격대가 있다보니 자주 가기는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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