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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부터 먹으러 다녔던 찜닭의 맛이 지금도 그대로 입니다. 아니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중학교때에도 친구들와 밥먹으러 여기로 왔고 대학교때에도 친구들과 술먹으러 여기로 왔고 지금도 여전히 밥과 술을 먹으러 이곳으로 오네요. 바로옆에 봉추찜닭이 있어도 거기랑은 경쟁자체도 안됩니다. 그리고 배추김치가 시원하니 너무 맛있어서 찜닭한입 쌀밥한입 김치한입 삼위일체의 조화가 아름다워요 시키실땐 소스 많이 해달라고 하시고 나오자 마자 당면을 건져서 접시에 얼릉 덜어서 먹고 닭이 조금 남았을때 가위로 잘게 조사버리고 밥이랑 비벼먹어보세요.. 너무 맛입어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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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신내는 자주 가는데.. 지나가면서만 보다가 이번에 급 찜닭이 땡겨서 함 다녀왔습니다. 남자 2명이였고 둘 다 배고픈 상태였는데, 한마리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맛이 없어서 남긴게 아니라 그 만큼 양 많습니다. (혹 다음에도 2명이 가게 되면 꼭 소 사이즈를 먹어야..) 맛 갠춘합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봉추가 단맛이라면 여긴 단맛보다 매콤한 맛입니다.(맵기는 조절가능합니다.) 개인 취향대로 골라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가격차가 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봉추보다 다소 저렴 (34인 기준 약 7천원 차이인걸로 압니다.)합니다. 저같은 가성비충에게는 딱이죠. 찜닭이 데일리 음식까진 아니라 자주는 안갈것 같으나, 연신내에서 찜닭을 먹어야 한다면 여길 가겠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다갑니다 한 15년째 다니고 있는데 맛이 항상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저렴하고 맛있어요. 깔끔한 맛입니다. 주인분이 친절하세요.
항상 맛있어요ㅠㅠ 예전부터 몇년째 단골임
자주가는 곳이에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고 맵기도 조정해주시고요 당면도 많이 주시고 가격도 저렴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찜닭의 레전드입니다 넘넘 맛있어요 특히 당면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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