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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깍두기 배추김치가 나오고 추어탕에 넣어먹는 국수. 그리고 깻잎에 통미꾸라지를 감아서 튀긴 미꾸라지튀김이 나온다. 뜨끈한 뚝배기에 흰쌀밥과 추어탕이 같이 나오면, 테이블에 준비된 빈 공기그릇에 돌솥을 덜어놓고 돌솥에 물을 넣어두면 나중에 후식으로 먹을수있는 누룽지가된다. 통미꾸라지가 들어가는 추어탕이 오리지널이라하면, 통으로 들어간 미꾸라지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미꾸라지를 삶아서 곱게 갈아서 탕을 끓인 추어탕으로 먹으면된다. 추어탕이 나오면 고명용으로 테이블에 셋팅된 부추(정구지), 얇게 썰은 고추 등을 탕에넣고 1인분씩 먹기좋게 나온 국수를 탕에넣어 풀어서 먼저 먹으면 좋다. 미리 공기그릇에 덜어논 밥에 탕을 떠먹듯이 먹다가 기호에맞게 탕에 넣어서 말아먹으면 좋다. 테이블에 올려진 김과 같이 먹어도 되고 어리굴젓과 같이 먹어도 일품이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이집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쪽에 마걸리와 마걸리 주전자, 막걸리잔이 놓여 있어서 반주로 막걸리와 함께 먹어도 좋다. 막걸리는 무한리필되는 식당이다. 직원분 모두 친절하시고 맛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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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이 너무 맛있었습니다공짜로 먹을수 있는 홍천막걸리 맛도 일픔이였구요
진한 추어탕 맛과 돌솥밥까지 한끼 식사하기에 너무 맛있고 가성비 좋은곳으로 한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친절하고 쌈니다
음식이 너무 좋아요!막걸리무료!
국물이랑 김치가 정말 맛나네요.. 돈까스는 냉동에다가 기성품 같으니.. 그냥 추어탕 드세요 ㅎ
수지에서 오래된 추어탕집입니다 서비스 좋구요, 돌솥밥 만들어지는 시간 때문인지 주문하고 좀 기다리셔야 됩니다
맛은 무난하다. 이 가격에 튀김이랑 돌솥밥이 곁들여져 나오는게 강점. 테이블인데도 신발벗고 들어가야되는데 발이 시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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