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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골 면사무소 주변에 식당이 있긴 있는데 별로 맛있진 않고 ㅠㅠ 노을치킨은 맛있어요 좀 걸어가면 농협도 근처고 우체국도 근처에 있어요 농협마트도 좀 걸어가면 나오는편 약국이나 뭐 그런건 없어요 버스 타려면 면사무소 입구에서 왼쪽길로 쭉 가면 있는 경찰서 근처 슈퍼 앞에서 타면 되요 슈퍼 맞은편 길에서 기다리면 강경 가는쪽 논산가려면 강경에서 한번 더 갈아타야해요 지역달라서 환승은 안됨 ㅠㅠ 슈퍼에서 바로 앞쪽은 부여가는 쪽 근데 요즘 계속 하수공사해서 그 핑계로 버스 시간 써있는 대로 안 올수도 있어요 진짜 기사마음임 그리고 부여버스기사분들 10명중 9명이 불친절 하다고 보면되요 길 물어보면 화내면서 알려주던지 좀 띠껍게 말함 ㅠ 내릴때 환승찍고 내려도 성질내는 기사도 있음 (대체 왜...?) 할머니들 한테 쌍욕 하고 소리지르는건 진짜 기본 1주일 타고 다니면 4번 정도 본거 같아요 아니면 가끔 택시 하나있는데 그거 타고 가도 괜찮아요 그 경찰서 근처에 항상 주차하고 있는데 없으면 어디 간거고 있으면 그냥 버스 기다리는니 그거 타세요 ㅠㅠ 그 택시는 리미터 안찍고 가는 택시에요 요금은 강경까지가 할머니들은 버스비 만큼 젊은 사람은 2천원 받아요 대신 길가에 사람들 서있으면 무조건 합석임ㅋㅋㅋㅋ 원래 리미터 찍고가면 8천얼마 나오니까 엄청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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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보고 싶은 고향마을
정이 많은 세도면 구민 한사람 한사람 친절하고 가족처럼 대해주는 세도면 살만합나다
소나무가 멋져요
깨끗하고 사람ㄷ들이 아주정답읍니다
친절하고좋아요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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