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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4178002
One of the best boiled-down octopus with vegetables. The taste is hot and spicy so you may want to ask the attendant to make it milder if you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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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이랑 낙지볶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칼국수까지 먹으니 딱이네요.
매운맛을 사랑하는 1인으로 20년 이상 단골로 이용하고 있네요.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입니다. 입맛 없거나 기운 없을때 드시면 좋습니다. 매운맛은 주문 전 요청할 경우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나 어린이 메뉴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 맵긴 합니다. 주차가능 Valet은 아니며 매장 앞으로 주차공간 있습니다. 조금 좁을 수 있습니다. 내부 매장 리모델링해서 깔끔합니다. 전부 테이블에 의자있는 좌석입니다. 어린이용 의자 있습니다.(안매운 어린이 메뉴 있음) 따로 룸은 없습니다. 음식 동네 맛집 입니다. 낙지볶음 - 매운면서 맛있습니다. 비빔 그릇에 밥 비벼먹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공기밥은 별도 주문) 낙지계란찜 - 별미 입니다. 매운맛도 중화시켜주고 낙지가 섞인 맛이 아주 좋습니다. 조개탕 - 국물이 굉장히 개운하고 낙지볶음과 잘 어울립니다. 낙지전 - 쫀득하고 맛 있습니다. 연포탕 -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 강력 추천입니다. 기타 - 거의 전 메뉴가 평타 이상입니다. 직원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굉장히 친절하시고 싹싹하십니다.
낙지가 엄청부드럽고, 매운맛과 어린이낙지 두종류라 매운거 잘 못먹는 아이와 신랑도 좋아해서 종종갑니다. 별하나 뺀 이유는 예전에는 후식아이스크림이 시중에 파는 일반 아이스크림이라 아이들이 그거 먹는 맛에 자주갔었는데... 지금은 어른 엄지만한 아주 쪼꼬미 아이스크림이라 한입에 없어짐ㅜㅜ
매콤한 낚지 생각날때 가볍게소주한잔 아주좋아요 입맛이돌아와요
맛잇게 맵고 실내도 깔끔했지만 종업원들이 바빠서 그런지 응대가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항상 옳은 낙지집입니다. 파전은 찹쌀이라 말랑하니 부드러운 떡 같기도 하고 식감도 독특하고 좋습니다. 파전사진 뒷면 같이 보시면 이해가 쉬우시겠어요. 감자전 같은 느낌의 식감입니다. 시원한 콩나물국 기가막히구요. 낙지는 다 이상 설명이 필요없으실 듯 하니 패스합니다. 그래도 낙지 효능은 제대로 알고 먹자는 의미에서 몇 자 더 적어봅니다.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 23마리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양식으로 최고라는 의미이겠지요. 영양학적으로 보면 표고버섯과 같이 먹으면 더 좋답니다. 낙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비타민D 를 표고버섯에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낙지는 지방은 거의 없고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 덩어리라 조혈강장 작용 및 원기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댁에서 요리하실 분은 기절낙지를 밀가루에 씻고 매실청과 얼음에 넣어 약 5분 정도 재워두면 비린내와 식감 두가지를 다 잡고 살릴 수가 있답니다. 낙지를 너무 많이 볶아도 질겨지는 것 아시지요?
체인점의 무난한 맛 낙지비빔밥 저녁에도 판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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