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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출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하게 들른 곳입니다. 정왕역에서 23분거리로 접근성은 참 뛰어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 찌게류는 1인분이 안되는 곳이 많은데, 주문 안되면 돈까스 먹으려고 했는데, 1인분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기분 좋게 사리 포함해서 주문했습니다. 혼밥상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밥양에 찌게양도 많구요. '김치없는 부대찌게로 발명특허' 냈다는게 이채로운데요. 그간 얼큰한 맛을 떠올려볼때 김치가 들어갔나 싶었는데, 얼큰함을 파와 다진양념으로 내서인지 깔끔한 맛이 나서 식사후에 입이 텁텁하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느끼함에 조미료 등이 빠진 맛이라 먹고 난 후에 게운함이 느껴졌구요. 시흥에 들른다면 다음번에는 소주 한 잔과 함께 맛보고 싶네요. 우연히 만난 부대찌게 맛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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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없는 부대찌개인데 오히려 단점인듯. 햄들은 그리 고급진 맛은 아닌듯 하며, 파와 양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다. 전골을 먹었는데 부대찌개에 비해 장점이 뭔지 모르겠으며 밥은 따로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확인 필요함)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한다. 재방문 의사는 없음.
전골도 부대찌개도 입맛에 맞고 돈까스도 괜찮았어요 또한 이모님들의 서비스도 만점 입니다
김치를 잘라넣는거만해도 사장이 테클들어옴. 라면스프를 넣든뭘하든 내 입맛대로 먹겠다는대도.
가성비가 내려와
이시국에 직원이 노마스크
그냥 부담없이 부대찌개 생각날때 가세요. 무난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이모님도친절하시고 서비스까지주신음료수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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