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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입구 1출서 나와 태극당 건물 앞으로 150m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집. 감자탕 전문집 인것 같다. 내가 시킨건 보쌈 소짜였던 것으로 기억. 굉장히 맛있었다. 같이 나온 겉절이 류나 무말랭이의 맛, 배추 쌈과 상추의 신선도 모두 좋았다. 수육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잡내 없는 고소한 맛이 훌륭했다. 주력메뉴가 아님에도 이 정도 수준이라는 것은 고기에 대해선 상당한 내공이 있다는 사실이다. 다음에는 이 집의 간판 감자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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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른분들 리뷰가 좋지않네요 개인적으로 매운갈비찜 맛집이라생각하는데... 직원들 친절하진 않습니다. 한국분이 아닌건지 말도 이상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갈비찜에 고기가 두툼하고 갈비찜에들어있는 김치와 국물이 예술이라생각합니다
小不點看世界 FB : paine0602 泡菜製作的非常好吃，有泡菜燉排骨鍋，中午有特價。
친구가 불족발 맛있는곳있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알고보니 나도 알고있는 말뚜깈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기본으로 순두부찌개 나오는데 이미 이 단계에서 소주 한병 비워야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족발 넘나 자극적이니 내 속의 평화를 위해 반반 주문할것을 추천한다!
배가고파 무작정들어갔던곳 복잡한 중구 퇴계로쪽 먹자골목이 있다니놀랐고 맛도좋아 넘좋았다
뚝배기감자탕,김치갈비찜,보쌈정식 등 맛난 음식이 많습니다
豬腳好吃，但是對不能吃辣的人，真的不太行
주문을 받는지 마는지 불친절한 점원부터가 최악. 주차되냐고 물어봤더니 알아서 근처 유료주차장에 대라고 한다. 토요일 점심때쯔음이었는데 안된다고 하는 음식은 또 왜그렇게 많은지. 이해가 안되는 식당이었다. 몇년전에 방문했을때도, 별로 친절하지 못한 점원에 음식도 그저그랬던 그냥 평범한 식당이었는데, 한국에 오랜만에 온 지인과 근처 올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기분만 상해서, 주문도 안하고 돌아섰다. 사람에게 예의를 지킬 기분마저도 들지 않게 만드는, 나에겐 올해 최악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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