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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라 자주 가는집. 냉면생각날때마다 가지만 맛에 일관성이 없다. 맛있는 날은 너무 맛있고, 아닌날은 끝까지 못먹겠다. 그래도 계속 갈 의향이 있고, 물냉면에 튀김만두를 같이 먹으면 뒤지게 맛있다. 겨울에만 하는 장국밥은 먹고 생리통이 사라지더라. 매운맛 매니아들은 매운냉면에 도전해보길. 불닭볶음면 좋아하는 사람인데 매운냉면 먹다가 구급차 부를까 진심으로 고민한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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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냉면집이 마땅한데가 없어서 종종(여름 아니어도 가끔) 가는 편임. 초반부터 지금까지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정다감친절하지 않음. 그게 기분나쁜 손님도 꽤 있는듯( 3년동안 손님이 컴플레인 하는거 2번 목격) 냉면을 너무 덜 익히고 얼음육수 뿌려서 나오니까 냉면이 꾸둑꾸둑 하고 잘 안넘어감. 갈비만두는 진짜 보통의 냉동갈비만두임. 만두피가 이에 너무 들러붙음. 근처에 맛있는 냉면집 생기면 좋겠다.
비냉은 그냥그냥 국밥과 돈까스는 먹을 만함 간단하게 한끼 먹기 좋음
맛 보통 양 많음 괜찮은편
냉면도 맛있고, 돈까스도 맛있네요
맛은 있으나 사장님 불친절, 좁은 매장에서 직원들한테 막 소리지르고 먹는 사람이 편하지가 않아서 빨리 먹고 일어났네요. 다른 손님들도 수근대고 쳐다보는데 신경도 안씀
냉면외에도 갈비탕도 맛나요
매운맛이 생각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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