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jeongbu-si, Korea, Republic Of
13 Pyeonghwa-ro 562beon-gil, Uijeongbu-dong
N/A
+82318423006
The menu consists of less than 6 main items however the food is extremely good and consistent. Expect a wait if you go on dinner time.
like
Worth waiting in a long line. As good as places in Damyang.
Very good Korean beaf restaurant.
quite nice
광주 송정 떡갈비 와 달리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육향도 좋고 단맛도 지니고 있습니다. 고기의 질이 괜찮아 1인분 300g 25,000원이라는 가격은 저렴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다만 매일 들어오는(??) 고기의 질에 따라 굽기정도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존재합니다. 오랫만에 (포장이 아닌) 매장에서 금방 구워낸 것을 먹었기에 더 맛있게 느껴졌을수도 있습니다. 고기를 들추어보면 뼈대가 숨겨져있고 뼈대에 붙은 살점도 맛있습니다. 추가 주문은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는 점 참고하세요. 서브메뉴인 열무김치 국수와 밑 반찬은 평범합니다.
나도가봤다!!! #고산떡갈비 . 엄청기대한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숯불향이좀더 그윽했다면 하는 아쉬움 소떡갈비보다 돼지떡갈비가 제 입맛에는 더 좋았네요 . 후식 열무국수는 달달한데, 고기먹고나서 먹어주니, 개운하고 좋았어요
의정부에 30년 넘게 살면서 그동안 왜 이곳을 안왔는지 반성하였다. 가격만 봤을때는 비싼감이있다 생각하였는데 절대 아깝지않은 집이였다. 갈비탕(13,000)이 다른곳에비해 가격만보면 비싼거같지만 고기도 매우 부드럽고 꽤 많은 갈빗대가 들어가있다. 글구 무엇보다 짜지않고 본연의 갈비탕을 내어주고 소금 후추등을 내주어 손님입에 맞추어먹게 한 점이 매우 마음에 든다. 돼지떡갈비도 보기보다 두껍고 꽤 배가 부르다. 촉촉하니 육즙이 잘 머금어져있고 식감이 쫀득하니 매우 좋다. 물론 이것도 달지않아 더더욱 좋았다. 하지만 내가 최고로 뽑는건 뭐하나 버릴것없는 반찬들.. 이 중에 하나는 조금 떨어져도 된다 생각했지만 그 어느하나 떨어지는것이 없이 오히려 높은 수준의 맛이여서 너무 놀랬다. 동치미, 섬초나물, 도라지무침은 리필까지 하였다. 그리고 여기 직원들 모두 천사입니다. 이렇게 친절하셔도 됩니까?? 모자른 반찬 체크하시고 더 주시겠다고 먼저 말 걸어주시고.. 다 먹고 나가려니까 후식 식혜도 딱 맞춰 챙겨주시고 정말 몸둘바를 모를뻔.. 왜 이렇게 오래동안 유지되는가 하는 집들은 다 이유가 있다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번창하세요
2층까지 있어서 좋아요 오픈되어있긴하지만 룸도 있구요 테이블당 떡갈비가 함께 나와 덜어먹는 백고떡갈비와 다르게 고산떡갈비는 인당 하나씩 나와서 소랑 돼지 시키는경우 골고루 나눠먹기는 안좋지만 내꺼 하나 다 먹을순 있다는 장점ㅋㅋ 밑반찬도 이것저것 나오고 약간 정식먹듯이 고급진 테이블세팅입니다 비빔국수랑 갈비탕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갈비탕은 쏘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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