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cheon-si, Korea, Republic Of
127-1 Soyangro 2(i)-ga
$$
+82 332542472
N/A
Kerbside pickupDeliveryTakeawayDine-in
Toilets
AlcoholBeerSmall plates
Good taste.
like
막국수와 만둣국 먹고 왔습니다. 막국수 양 조절이 소,보통,곱배기로 가능한 것이 특이하다고나 할까. 좋은것 같네요. 맛은 담백하고 고소한 것이 좋았네요. 육수 따로 주시니까 조금씩 부어가며 다른 맛을 낼수도 있구요. 만둣국은 별로였습니다. 일단 간이 되어서 나오는데 약간 짜요. 들어있는 만두는 일반적인 맛 느낌이었어요. 주차는 주변에 눈치껏 하시면 됩니다. 동행인 코멘트ㅡ 집에서 만든 투박한 만둣국맛. 막국수보다 만두국이 나음.
1967년에 오픈한 집으로 지적공사 맛집리스트에도 올라 있는 집... 메인 메뉴인 막국수 간이 세지 않아 좋았습니다... 처음에 비빔으로 먹다가 중간에 육수를 부어서 물국수처럼 먹었는데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육수 맛이 좋더라구요) 수육과 빈대떡도 같이 시켰는데, 다음엔 사람들 더 가서 두부김치도 맛보고 싶네요.... 수육은 같이 주신 깻잎에 싸먹었더니 별미 였습니다... 두 분 이상 가실 경우, 국수를 제일 작은 걸로 시키고, 다른 음식들도 같이 맛보시길 추천 드립니다...춘천엔 와인 사러 분기에 한 번 씩 가는데 당분간 계속 이 집만 갈 듯 합니다 차로 가시는 분들은 상호만 찍고 가면 골목길로 인도가 되실텐데, 지도 검색하면 바로 뒤에 넓은 무료 공영 주차장 있어요 저희도 검색하다 보니 알게 되서 그렇게 갔더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오래되어 전통이 있어보여 좋았습니다. 맛도 양도 좋습니다.
큰 길가에 있는 음식점이 아니라 꼬불꼬불 작은길을 따라 도착했어요. 혼자먹는게 익숙한 사람인데, 혼자 왔다고 하니까 내심 당황해하는 눈치...ㅎ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어서 크게 눈치 안보고 먹었어요.면을 바로 뽑아 주는곳이라 역시 식감이 훌륭하더군요. 상추 무침과 열무김치가 곁들여 집니다. 모든 맛은 첫입에서 판단되죠. 앗! 맛있다... 조금 강한 참기름맛이 음식 본연의 맛을 뺏어 감이 있었지만... 1 마일을 걸어온 보람은 있었어요.
일단 주차자리는 협소한 편이에요! 가게 앞에 23대? 막국수 2개랑 빈대떡 시켰는데 빈대떡이 먼저 나왔어요 되게 꼬소하고 빠삭해서 빈대떡은 넘 맛있게먹고 하나 또 포장했어요ㅎㅎ 막국수는 그렇게 막 기대하고 갈만한집은 아닐것같아요 물 비빔 선택이 아니라 비빔으로 나오고 육수를 따로 주는 형식이에요 양념(설탕, 식초, 겨자)는 개인 취향에따라 넣어 먹을수있는데 황금비율 잘 맞추는 사람이 승자일것같아요ㅋㅋ 설탕은 은근 많이 넣는게 괜찮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오는 막국수집이긴 한데 그날따라 막국수에서 탄맛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날따라 들어온 재료가 좋지 않았나 봅니다.. 같이 나온 빈대떡은 정말로 괜찮았습니다!
막국수는 노포답게 깔끔함을 지향하구요. 육수를 안부으면 비빔, 육수를 부으면 물막국수가 됩니다. 닭갈비는 생소한 비주얼인데 치킨탕수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닭다리살만 발라내서 조리합니다. 맛이 새콤달콤하면서 막국수랑 잘 어울립니다. 다음엔 빈대떡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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