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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35320057
2층 오대게: 처음에 다른 곳에서 산 게도 먹을 수 있늕 물어봤고 상차림비 내면 가능하다 해서 들어갔는데, 성인 5명이 테이블 하나에 앉으란다.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고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도 없는 시간대였는데, 우리 팀이 들어가기 전에 다른 팀 한팀(4명) 뿐인데 두 개 붙은 탁자 중 의자 하나 끝에 빼서 두 개중 하나만 쓰란다. 거저 쓰는 것도 아니고 상차림비 내고 먹는데 그렇게 불편하게 먹어야 하는가? 어린아이 있으면 어린아이에 해당하는 요금도 받는 곳이 인원에 맞게 자리를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다른 곳에서 사왔으니 손질 안해주는건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손님 대하는 매너가 부족하다 무뚝뚝하고. 다른 음식 시키고 싶은 마음도 사라진다. 대게 장에 밥 볶아주었는데 볶은 건지 아닌지 미지근하고 김맛맛 나는게 그냥 공깃밥에 게장으로 비벼먹는게 더 맛있다. 같이 시킨 홍게칼국수도 비추. 되도록 좋은 게 사다가 쩌서 숙소에사 먹는게 기분도 좋고 맛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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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회가 너무적고 싼것처럼 하지만 동네에서 먹는것보다 별로임 차라리 이마트회가 났다
친절한데 식탁이 다닥다닥붙어있어요 물회는 밥과국수없어요 그냥 물회만줌
매운탕을 맛있게 하네요.
시든 상추와 마늘값이 3천원... 대게 찜값은 무조건 현금.. 아... 다신 갈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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