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no-gu, Korea, Republic Of
160 Dangju-dong
$$
+8227355904
N/A
When the body is bad, Koreans eat Jook(porridge). This is the cleanest and most delicious jook shop in Gwanghwamun. Take-away is also possible.
like
The place is very rustic feeling but the customer experience is fantastic. The elderly man sets the table n serve the food. Porridge is good , flavoured with the side dishes given Came twice for breakfast and regretted that we should discover this place earlier
사장님 내외분이 친절해요.건강검진 후 죽 먹었는데 반찬도 정갈하고 후식 음료도 좋았어요.
벌써 몇년째 죽이 생각날 때마다 일부러 찾아가는 집 단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다 늘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와 정갈한 음식 건강해지는 것 같은 한방차와 과일쥬스 디저트까지 아플 때 먹으면 더 힘이 나요 사장님내외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먹고 싶어요
아침9시에 광화문죽집으로 검색했을때 바로 뜨는집이라 찾아가보았습니다.내시경검사후 먹기엔 죽이 제일 좋은듯합니다.일본에서 많이 찾아온다고 검색결과가 나와있어서 온곳인데 20년이 넘은 옛날식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아저씨와 주방여사님이 부부인가봅니다.내시경검사를 했다고 하니 전복죽을 추천해주셔서 전복죽과 초원죽을 시켰습니다. 실내조명과 가구들이 옛스럽고 오래되어 마치 과거로 온 기분입니다. 벽에 일본잡지기사가 붙어있고 식탁위 메뉴위에도 일본관광객의 편지등이 올려져있어서 기다리는동안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쟁반에 정성스런 반찬들을 먼저 내주십니다. 흰그릇에 약간 됨직한 죽이 나왔는데 동그란 노른자가 가운데 올려져있습니다. 시골할머니댁에서 먹는 아침같은 정겨운 느낌입니다. 계란말이와 장조림과 멸치볶음등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않아 먹기 부담이 없고 양도 넉넉합니다. 사장님과 여사님이 실내온도도 신경써주시고 마지막에 차와 음료를 주시며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해서 번역하기 쉽게 써보았습니다-
건물 상가 지하1층의 미로를 지나 만난 한문으로 된 간판! 대장내시경을 하고 매우 지친차에 가서 앉았는데 지나치게 사람이 많지 않고 편안하게 맞아주셔서 큰아버지 큰어머니 같으신 사장 부부님 메뉴를 고민하고있으니 건강검진 받고 오셨으면 전복죽으로 기력보충하라고 권해주신다. 내장 들어갔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진한색이 나거나 내장 향이 나진 않아서 고소하게 잘 먹었다. 반찬 가짓수가 정말 많아서 열심히 먹었으나 클리어하지 못한건 죄송했다. 후식으로 주시는 한방차가 정말 향긋하다. . 속도마음도 편해진곳.
죽은 심심하고 반찬의 간이 강해서 같이 먹으면 밸런스가 딱입니다. 집밥같은 죽이고 다 먹으면 한방차를 주세요. 현재 가격은 좀 올라서 초원죽 12000원입니다.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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